STX그룹이 주택사업에 본격 진출한다.‘STX 칸(KAN)’이라는 새 아파트 브랜드도 8일 출시했다. 계열사 STX건설을 통해 공장 설비(플랜트) 등 건설공사는 계속 해왔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아파트 시장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새 브랜드는 이달 말 분양하는 대구 범어동 단지(299가구)에 첫 적용된다. 내년에는 충남 아산 신도시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칸은 칭기즈칸처럼 황제라는 뜻(Khan)과 우리나라 전통 건축물의 공간 단위(칸) 두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0-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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