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인 교보자동차보험이 매물로 나왔다. 교보자보 지분 74.7%를 소유한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은 29일 프랑스 보험그룹인 악사(AXA)와 교보자보 매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사는 일본에서 온라인 자동차보험 영업을 하고 있으며 2005년 말 한국에 사무소를 설치, 온라인 시장진출을 타진해 왔다.
악사는 세계 3위 보험그룹으로 지난 1995년 동부생명 지분 50%를 인수해 합작형태로 진출했다가 2001년 지분을 모두 팔고 철수했었다. 교보자보는 지난달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국내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7-02-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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