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FTA 새달 타결 가능”

김종훈 “FTA 새달 타결 가능”

이도운 기자
입력 2007-02-16 00:00
수정 200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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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이도운특파원|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양국 수석대표는 다음달 말로 다가온 시한 내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는 이날 밤 워싱턴 피닉스파크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계속된 7차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고 적기 타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표가 말한 적기는 미 의회가 행정부에 부여한 무역촉진권한(TPA)이 종료되는 3월 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 수석대표는 그러나 “타결이 임박했다거나, 만족스럽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면서 아직 불투명성이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김 수석대표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웬디 커틀러 미측 수석대표는 “그동안의 협상 중 가장 성공적인 협상을 마쳤다.”면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과소평가하지는 않지만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8차 협상을 열기로 했다. 커틀러 대표는 8차 협상이 “마지막이 아니라 다음 협상”이라고 말해 협상이 더 이어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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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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