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가 700만원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가 700만원

주현진 기자
입력 2006-10-05 00:00
수정 2006-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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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의 평당 평균가격이 700만원을 넘어섰다.

4일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써브가 전국 1만 3000여개 단지 567만 6000여가구를 대상으로 9월말 기준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평당 평균가격은 700만 3000원이었다.

2004년 3월말 평당 600만원대에 올라선 이후 2년 6개월 만에 1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전국 아파트값은 2004년에 0.05% 떨어지는 등 안정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9.57% 오른 데 이어 올해에도 9월까지만 10.33%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의 평당 가격은 1399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2배 수준이었다. 분당, 일산 등 5대 신도시는 1203만원이었다.5대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도는 692만원으로 평균을 약간 밑돌았다.

인천(508만원), 대전(481만원), 대구(466만원), 부산(428만원), 경남(396만원), 충남(389만원), 울산(380만원) 등의 순이었다.

기초지방자치(시·군·구)로 보면 서울 강남구가 3136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과천시는 3020만원으로 2위였다. 이어 서울 서초구(2478만원), 송파구(2211만원), 용산구(1941만원), 양천구(1842만원), 강동구(1816만원), 성남시 분당구(1672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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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6-10-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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