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소 협력사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LG전자는 자사의 전문 인력을 중소 협력업체에 파견해 각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중견인력 파견제’를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하면서 총 6명을 파견했었지만 올해는 이를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파견 인원 규모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중견인력 파견제는 연구개발(R&D)이나 생산 관리, 마케팅 등 전문 분야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자사의 차·부장급 전문 인력을 직접 협력업체에 장기간 파견해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중소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지원하는 제도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6-03-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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