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환경보호를 위한 산업계 자율행동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다음달 16일 발효되는 교토의정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공동으로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를 열고 산업계가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압력 증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자발적으로 환경폐기물 및 온실가스 등의 장기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제3자 평가를 통해 매년 달성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다음 달 23일 열리는 총회에서 구체적인 산업계 자율행동 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의 10%만 줄여도 GDP의 0.29%인 3조 4000억원(경제성장률 4% 기준)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에너지 다(多)소비 업종인 석유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은 온실가스 감축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SK,LG화학 등은 사례발표에서 정부와의 에너지자발적협약(VA) 체결, 공정 최적화, 에너지 저감기술 개발, 전사적 대응조직 운영,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에 ▲고효율·에너지 저소비형 기기의 개발과 보급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원자력에너지 사용 확대 ▲국제배출권 거래시장 참여 대비 ▲CO(F)(이산화탄소) 분리 상용화 및 저감 처리기술의 개발 지원을 지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전국경제인연합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다음달 16일 발효되는 교토의정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공동으로 ‘기후변화협약 및 교토의정서 대응 세미나’를 열고 산업계가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압력 증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자발적으로 환경폐기물 및 온실가스 등의 장기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제3자 평가를 통해 매년 달성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경련은 다음 달 23일 열리는 총회에서 구체적인 산업계 자율행동 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의 10%만 줄여도 GDP의 0.29%인 3조 4000억원(경제성장률 4% 기준)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에너지 다(多)소비 업종인 석유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은 온실가스 감축 부담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SK,LG화학 등은 사례발표에서 정부와의 에너지자발적협약(VA) 체결, 공정 최적화, 에너지 저감기술 개발, 전사적 대응조직 운영,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참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에 ▲고효율·에너지 저소비형 기기의 개발과 보급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 ▲원자력에너지 사용 확대 ▲국제배출권 거래시장 참여 대비 ▲CO(F)(이산화탄소) 분리 상용화 및 저감 처리기술의 개발 지원을 지적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5-01-0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