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동에 아파트 1028가구 건립

보문동에 아파트 1028가구 건립

입력 2011-10-20 00:00
수정 2011-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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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8일 제33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보문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보문동6가 207 일대 4만 3150㎡에 20층짜리 아파트 16개동 1028가구가 들어선다. 121㎡형 79가구, 116㎡형 46가구, 84㎡형 520가구, 59㎡형 206가구, 51㎡형 22가구, 44㎡형 72가구, 28㎡형 83가구다.

내년에 착공해 2015년 완공될 예정인 보문3구역은 보문로(25m도로)에 접해 있다. 인근에 지하철 6호선 창신·보문역, 숭인근린공원, 동신초교 등이 자리했다.

건축위는 송파구 거여2재정비촉진구역 2지구에 아파트 1119가구를 짓는 계획안도 조건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거여동 234 일대 6만 1596㎡에 33층짜리 아파트 12개동이 들어선다. 이곳은 오금로(27m도로), 마천로(24m)에 접해 있고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마천·거여역, 마천초교, 영풍초교 등이 있다.

윤선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종로 숙원사업 ‘선희궁터 정비사업’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선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종로1)은 종로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선희궁터 주변 정비공사’를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 1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농학교 앞 콘크리트 돌출구조물을 철거하고 보행로를 넓히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청운효자동 주민 247명이 지난 2017년 11월 집단민원을 제기한 이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꾸준히 건의되어 온 ‘선희궁터 주변 정비’는 오랜 지역 숙원사업이다. 실제로 2019년과 2021년에도 예산 편성이 시도되었으나, 정비 예정지가 지정유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추진 노력 끝에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면서, 수년간 해소되지 않았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마침내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종로구 신교동 1-42번지 일대, 서울농학교 앞 보행로다. 이 구간은 콘크리트 돌출구조물로 보행로가 좁아 통행에 불편이 컸던 곳이다. 특히 서울농학교와 서울맹학교 장애학생 및 가족, 인근 장애인복지관으로 이동하는 휠체어 이용자들이 오가는 길인 만큼, 이번 정비를 통해 등하교와 복지시설 이용을 위한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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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1-10-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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