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악기 달인들 다 모인다

국내 타악기 달인들 다 모인다

입력 2011-09-14 00:00
수정 2011-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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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타악아트마켓’ 축제 막올라…작곡가·기획사·연주가 교류의 장

국내 최정상 타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타악인들의 축제 ‘타악아트마켓’이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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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타악아트마켓 기획공연’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30분 시작한다.

타악아트마켓은 타악공연팀이 창의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기획사와 축제관계자가 공연팀을 평가해 섭외하는 형식으로 타악공연의 수요와 공급을 만들어가는 ‘타악 예술시장’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서울드럼페스티벌 타악아트마켓 우수 참가팀과 올해 메인 공연팀 등 국내 타악을 대표하는 전문타악팀이 참가해 예술적 수준의 공연과 열정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4일 신나는 타악과 함께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광개토 사물놀이’ 공연을 서막으로, 15일 가장 남성적인 농악 ‘금산농악’ 공연, 16일 연희예술의 지존 ‘뿌리패’ 공연, 17일 한국무용과 타악의 만남인 조남규·송정은 무용단 공연이 펼쳐진다.

18일과 19일에는 각각 ‘타악궤범프로젝트’ 공연과 세계 유일의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타악그룹 ‘드럼캣’ 공연이 관객을 유혹하고, 20일에는 흥겨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시민 관객의 웃음을 책임질 ‘잼스틱’ 공연을 만날 수 있다. 21일에는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념을 기념해 초청된 호주 타악팀 ‘시너지’ 공연이 22일에는 ‘타악창작곡 릴레이 세계타악창작향연’이 기다린다.

공연은 유료 공연과 무료 공연으로 운영되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드럼페스티벌홈페이지(www.seouldrum.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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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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