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육원 급식사진 공개키로

서울 보육원 급식사진 공개키로

입력 2011-02-09 00:00
수정 2011-02-0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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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보육 사이트 게재

서울시는 시내 어린이집의 급식 안전을 위해 다음 달부터 급식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서울형 어린이집은 인증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두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는 서울형 어린이집이 급식 사진을 올리지 않은 날이 한달에 5일 이상이면 시정명령을 내리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인증을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집 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매일 아이들이 점심을 먹는 모습을 찍어 보육포털 사이트(iseoul.seoul.go.kr)에 게재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어린이집은 서울형 인증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하되, 급식 사진 공개에 응하지 않으면 중점 관리한다. 시는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부실 급식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자 아예 사진을 찍어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시는 어린이집의 급식 사진 공개 의무화에 맞춰 보육포털을 개편해 사진 게재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어린이집이 당일 사진만 올리고 며칠치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형 어린이집 중에서도 아예 급식 사진을 찍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시는 덧붙였다.

황철규 서울시의원, 응봉금호현대 재건축 추진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수·응봉)은 지난 2일 성동구 응봉동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곽창민)와 서울시 공동주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추진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호현대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0년 준공돼 약 36년이 경과한 금호현대아파트(성동구 응봉동 98번지)는 올해 1월 30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현재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 중인 재건축단지이다. 이번 간담회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과 서울시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곽창민은 이번 간담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전자동의 방식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서면과 지장 날인 중심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참여 장벽이 높아지고 행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과 단지 재건축 준비에서 느낀 여러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회의에
thumbnail - 황철규 서울시의원, 응봉금호현대 재건축 추진 간담회 개최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2-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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