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육원 급식사진 공개키로

서울 보육원 급식사진 공개키로

입력 2011-02-09 00:00
수정 2011-02-09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달부터 보육 사이트 게재

서울시는 시내 어린이집의 급식 안전을 위해 다음 달부터 급식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서울형 어린이집은 인증을 취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두달간 계도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는 서울형 어린이집이 급식 사진을 올리지 않은 날이 한달에 5일 이상이면 시정명령을 내리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인증을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집 급식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를 안심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매일 아이들이 점심을 먹는 모습을 찍어 보육포털 사이트(iseoul.seoul.go.kr)에 게재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어린이집은 서울형 인증 신청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하되, 급식 사진 공개에 응하지 않으면 중점 관리한다. 시는 최근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부실 급식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자 아예 사진을 찍어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시는 어린이집의 급식 사진 공개 의무화에 맞춰 보육포털을 개편해 사진 게재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어린이집이 당일 사진만 올리고 며칠치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형 어린이집 중에서도 아예 급식 사진을 찍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시는 덧붙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2-0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