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발명특허를 획득한 서울 영등포구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이 해외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은 직접 공사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특히 구는 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월드컵경기장 공사 현장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해 협의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달 31일부터 2월 8일까지 개발업체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OK시스템의 해외 보급을 위해 이달초부터 영어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22일 오후 4시 시스템 개발업체인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과 기술이전 등 해외보급에 관한 상호협력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09-01-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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