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 확장구역에 친환경단지

길음뉴타운 확장구역에 친환경단지

입력 2009-01-07 00:00
수정 2009-01-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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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3740가구 공급

서울 길음뉴타운 확장구역이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녹색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북구 길음동 971 일대(14만 2498㎡)에 2015년까지 임대주택 636가구를 포함한 아파트 3740가구를 공급하는 ‘길음(확장)재정비촉진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길음뉴타운의 동쪽에 있는 이 구역은 평균 용적률 239.75%가 적용된다. 건물 높이는 7~35층 규모로 결정됐다.

단지 안의 가로 공원과 보행 네트워크를 북한산과 인접한 길음·미아 뉴타운으로 연결한다. 영유아 플라자와 여성전용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어린이와 노인 등을 위한 ‘무장애 도시’로 꾸며지고, 신재생에너지 시설도 도입된다. 시는 근린공원 내에 일부 건축물과 골목길을 그대로 남겨 옛 주민들의 흔적을 보존할 예정이다.

홍국표 서울시의원 “문해력 골든타임 놓치면 사회 전체가 대가… 교사부터 살려야 교실이 산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은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학생들의 심각한 문해력 저하 실태를 지적하고 교육 당국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지난 4월 17일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작년 말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약 30%,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약 25%가 학교 수업조차 따라가기 어려운 ‘기초 이하’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1년 전과 비교하면 고1의 경우 10명 중 1명이 더 늘어난 수치로, 이는 이미 몇몇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교실 전체가 무너지고 있다는 경고”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문해력은 곧 학습의 문제이자 사회성의 문제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문제”라고 지적하며 서울시교육청의 기존 문해력 정책의 한계로 초등 저학년에 편중된 정책, 부진 학생 중심의 핀셋식·자발적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 문해력 교육에 집중하기 어려운 교사 근무 환경 등을 꼽았다. 특히 “스마트폰을 손에 쥐면서 책과 멀어지기 시작하는 중·고등학생에 대한 대책은 사실상 부족하다”면서 “교사들 스스로가 각종 업무와 공문 처리,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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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9-01-0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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