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태릉 현대아파트 서울 디자인 표준됐다

노원 태릉 현대아파트 서울 디자인 표준됐다

김경두 기자
입력 2008-11-04 00:00
수정 2008-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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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태릉 현대아파트가 서울시의 ‘디자인 아파트 표준모델(조감도)’로 선정됐다. 노원구는 3일 태릉 현대아파트가 ‘주동 형식의 다양화’ 부문에서 디자인 아파트 표준모델로 뽑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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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 형식의 다양화는 아파트 건물 배치의 다양화를 말한다. 태릉 현대아파트는 동 건물 형태를 다양한 모양의 탑상형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또 단조롭고 획일적인 ‘성냥갑식 건물’ 배치에서 벗어나 각 건물의 층수를 다양화했다.

디자인을 보면 ▲별모양, 삼각형, 사각형 등 4가지 형태로 다양화하고 ▲전체 9개 동 건물을 도로변에는 14~18층으로, 중심부엔 24~25층으로 배치했다. 또 고층형은 랜드마크로 디자인해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옥상과 ‘필로티’ 등 다른 부대시설에 관한 디자인도 색다르게 진행한다. 외부에 방치됐던 자전거 보관소는 아파트 필로티 하부 공간에 지어진다. 또 주차장을 지하로 옮기고, 지상에는 분수광장을 조성한다. 어린이 놀이터도 서울시가 추진하는 ‘상상어린이 놀이터’로 디자인했다. 가로등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태양열 시스템을 갖춘다. 특히 기계실과 물 탱크로 아파트 미관을 해치던 건물의 옥탑을 원형으로 디자인했다.

내년 말에 착공하는 태릉 현대아파트는 9개 동 935가구로 이뤄진다.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로 용적률은 214.63%가 적용된다. 녹지율은 36% 수준이다. 지상을 녹지공간화하고, 지하 1~3층에 1279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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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1-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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