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서울] 서울시 경전철 7개노선 2017년까지 단계적 건설

[Zoom in 서울] 서울시 경전철 7개노선 2017년까지 단계적 건설

김경두 기자
입력 2007-06-27 00:00
수정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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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서울시내에 경전철 7개 노선이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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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노선 연장 구간은 모두 62.6㎞로 하루 6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비용(DMC 노선 제외)은 모두 4조 8503억원이다.60%는 민간자본으로 조달된다.

서울시는 26일 “내년부터 시내 교통 취약지역에 7개 노선 경전철을 단계적으로 건설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7개 노선을 보면 ▲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은행사거리(동북선) ▲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신내동(면목선) ▲은평구 새절역∼동작구 장승배기(서부선) ▲양천구 신월∼오목교∼당산역(목동선) ▲영등포구 여의도∼관악구 서울대(신림선) 등 5개 지선과 우이∼방학 노선,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의 경전철 노선 등이다.

시는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자 유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시는 2017년까지 건설비의 28%인 1조 4090억원을 투입한다. 나머지는 국비(12%)와 민자(60%)로 조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도시철도 계획으로 혜택을 누릴 시민은 그동안 대중교통 서비스가 취약했던 14개구,300만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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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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