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도 ‘압승’… 洪, 대선 주자 발판
野임미애 ‘진보 불모지’서 20%대
대구 뉴스1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 후보,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가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보다 압도적인 지지에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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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도 예측 지지율 7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선거 기간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매일 새벽 5시에 일을 시작해 한 달에 1만㎞를 달리는 등 현장 행정에 천착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임 후보도 ‘진보 불모지’ 경북에서 지지율 21%를 얻는 것으로 조사돼 가능성을 보였다. 소를 키우고 있는 임 후보는 두 차례 의성군의원, 한 차례 경북도의원을 지낸 지역 정치인이다.
2022-06-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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