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3.59%

[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3.59%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2-05-27 11:24
수정 2022-05-27 11: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7.04% 최고… 대구 2.46% 최저

이미지 확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연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2.5.27 뉴스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연동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2.5.27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11시 투표율이 3.5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 전체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158만 8952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1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2.92%)보다 높지만, 지난 3월 20대 대선(5.38%)보다는 낮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04%)이었다. 이어 전북(5.07%), 강원(4.78%), 경북(4.69%), 충북(3.99%)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2.46%)였고, 이어 경기(3.07%), 부산(3.17%), 세종(3.25%), 울산(3.27%) 등 순으로 낮았다.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송파1)은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와 연구기관 종사자 등 전국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웅 팀장을 비롯한 소속 수상자들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범신 실장 등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들은 각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각자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특별시장과 같이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thumbnail -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3.34%, 인천 3.29%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