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이거 알아?] 심신 치유하러 오세요/윤수경 기자

[우리 동네 이거 알아?] 심신 치유하러 오세요/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0-06-18 20:32
수정 2020-06-1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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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봉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

숲을 천천히 걸으며 피톤치드 향기를 음미하기도 하고 나무숲 쉼터에서 멀리 보이는 북한산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심신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곳, 바로 은평 신사동 봉산에 있는 편백나무 치유의 숲입니다.

편백나무는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가 다른 나무에 비해 3배 이상 내뿜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죠. 이 때문에 ‘피톤치드의 제왕’으로도 불릴 정도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이곳에는 편백나무 아래 꽃잔디를 심고 양국수나무, 원추리, 샤스타데이지, 톱풀 등 계절별 다양한 색깔의 꽃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진달래, 산철쭉, 개나리, 조팝나무 등 9종의 관목과 꽃잔디, 양국수, 참나리, 하늘매발톱 등 초화류 12종을 심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죠.

봉산은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과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전체 산 형세가 거북이를 닮았다 해 구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봉산은 해발 209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은평구의 수색동, 증산동, 신사동, 구산동, 갈현2동에 길게 산자락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의 쉼터와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는데 6호선 디지털미디어역, 새절역, 응암역 등에서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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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편하게 해 주는 효능이 있는 편백나무 숲과 형형색색의 꽃밭에서 도시생활에 지쳤던 마음을 힐링해 보면 어떨까요.
2020-06-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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