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새달초 임기 3년 대선 출마선언 하나

김종인, 새달초 임기 3년 대선 출마선언 하나

입력 2017-01-16 16:25
수정 2017-01-16 16: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 연합뉴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
연합뉴스
대통령 임기 3년 단축과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울듯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다음달 초 대선 출마 여부를 포함해 자신의 정치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 등과 제3지대에서 빅텐트를 치고 연합하면서 직접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도 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인 전 대표의 한 핵심 측근은 16일 “김 전 대표가 대선 출마까지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주위에선 (결심이 서는 대로) 빨리 밝혀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하지만 김 전 대표는 ‘뭐가 그리 급하냐. 2월 첫째 주 정도 되면 정국이 정리될 것이고 그때 해도 늦지 않다’고 하더라”면서 “김 전 대표의 머릿속엔 이미 일정 계산이 다 짜여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개헌 등 굵직한 공약은 이미 구상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 임기를 5년에서 3년으로 줄여 2020년 대선·총선 시기를 맞추고, 임기 중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 극복을 위한 개헌 및 선거제 개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회가 국무총리를 추천하게 하는 등 국회와의 협치도 약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김 전 대표는 반 전 총장, 손 전 고문,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 등과 함께 개헌을 고리로 한 빅텐트를 꾸린다는 복안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종인 전 대표는 1940년 7월 생으로 만 76세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모아타운 사업시행인가 확정… 최고 37층·959세대 탈바꿈”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에 속한 면목역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처분계획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쳤다. 이번 사업으로 면목동 236-6 일대의 1구역과 1251-4 일대의 2구역 일대에 최고 지상 37층, 총 959세대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공람 등을 거쳐 확정된 이번 인가에 따라 차후 이주 준비 절차에 들어선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와 서울시의 협업을 통해 통합심의를 거치며 용도지역 상향과 세입자 손실보상에 연계한 용적률 완화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정비구역 안에는 스터디카페와 북카페를 비롯해 문화센터, 키즈카페, 실내체육시설, 돌봄지원센터 등의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변 도로망을 확충하고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지의 재탄생이 이뤄지고 있다”며, 차후 주민들께서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비 대출 이자 완화 등 정책 보완을 통해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 모아타운 사업시행인가 확정… 최고 37층·959세대 탈바꿈”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