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입력 2015-08-09 23:05
수정 2015-08-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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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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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주민정, 18세에 코갓탤 우승…상금 무려 3억원 “댄스학교 설립하고파”

무한도전 주민정

’무한도전’에 출연한 팝핀댄서 주민정이 18세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최종 우승했던 사실이 알려져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민정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의 드림팀으로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현정은 팝핀댄서로 지난 2011년 방송된 ‘코갓탤’ 파이널 무대에서 10팀의 경연 결과 우승자로 꼽혔다.

당시 방송에서 주민정은 “처음에는 반대했던 부모님도 내가 노력하는 모습에 좋아하셨다”면서 “항상 즐기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혀 당찬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오른 주민정은 파워풀한 팝핀 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당시 박칼린 심사위원은 “주민정이 강력한 우승후보”라며 극찬했다.

결국 문자투표 결과로 주민정이 우승했고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이 주어졌다.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던 주민정은 “댄스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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