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용팔이’ 박혜수, 누군가 보니? ‘K팝스타 출신 가수’ 화제

첫방 ‘용팔이’ 박혜수, 누군가 보니? ‘K팝스타 출신 가수’ 화제

입력 2015-08-06 11:09
수정 2015-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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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용팔이 박혜수. SBS
첫방 용팔이 박혜수. SBS
첫방 ‘용팔이’ 박혜수, 누군가 보니? ‘K팝스타 출신 가수’ 화제

‘첫방 용팔이 박혜수’

‘K팝스타’ 출신 가수 박혜수가 연기자로 변신했다.

박혜수는 5일 첫 방송한 SBS ‘용팔이’ 1회에서 주원(태현 역)의 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박혜수가 병원에 투석을 받으러 왔다는 소식을 듣고 동생이 있는 곳으로 갔다.

박혜수는 자신 때문에 오빠가 학자금 대출도 다 갚지 못하고 고생하는 사실에 미안해했다.

박혜수는 “나 이제 그만 살아도 억울할 거 없을 거 같아. 이렇게 좋은 오빠 만난 덕에 이만큼이나 살았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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