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언급 “퉁키가 가왕 이겨서 내 위신이 좀 섰다”

김태균,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언급 “퉁키가 가왕 이겨서 내 위신이 좀 섰다”

입력 2015-07-20 14:43
수정 2015-07-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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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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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언급 “퉁키가 가왕 이겨서 내 위신이 좀 섰다”

김태균,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태균이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균은 20일 오후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던 점을 언급했다.

김태균은 그러면서 “날 이겼던 ‘퉁키’라는 분이 가왕(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을 이겼더라. 그래서 위신이 좀 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지난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냉혈인간 사이보그’로 출연해 ‘노래왕 퉁키’와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패한 바 있다.

한편 19일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4연승의 기세를 몰아왔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새 가왕 자리에 올랐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는 예상대로 김연우로 드러났고, 퉁키의 정체에 대해서는 가수 이정일 것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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