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식당에서 장난치다 혼나…추성훈 단호한 훈육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식당에서 장난치다 혼나…추성훈 단호한 훈육 ‘깜짝’

입력 2015-06-28 23:06
수정 2015-06-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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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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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식당에서 장난치다 혼나…추성훈 단호한 훈육 ‘깜짝’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추성훈에게 훈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에서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휘재 서언 서준,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 지온, 추성훈 사랑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추사랑은 식당에서 장난을 치다 추성훈에게 혼줄이 났다.

추성훈은 평소와 다르게 단호하게 대처하며 훈육을 했고, 추사랑을 안아주지도 않고 “울지마”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제 그런(훈육을 할) 나이가 됐다. 나는 그렇게 본다.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한다”면서 “무서워서 그냥 잘못했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혼날 때도 네가 한 번 생각하고 얘기하라고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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