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송송계란탁 복면가왕, 플라워 고유진 꺾은 ‘다크호스’ 정체는 빅스 켄이었다

파송송계란탁 복면가왕, 플라워 고유진 꺾은 ‘다크호스’ 정체는 빅스 켄이었다

입력 2015-06-28 11:04
수정 2015-06-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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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계란탁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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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계란탁 복면가왕, 플라워 고유진 꺾은 ‘다크호스’ 정체는 빅스 켄이었다

파송송계란탁 복면가왕

’복면가왕’에서 활약한 ‘파송송계란탁’의 정체는 그룹 빅스의 켄으로 드러났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송송계란탁’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2라운드 대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파송송 계락탁’은 엠씨 더 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가슴을 적시는 감성 보이스로 청중단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안타깝게 패배했고, 정체를 드러내야 했다. 가면 속 파송송계란탁의 정체는 바로 그룹 빅스의 켄이었다.

켄은 지난 방송에서는 플라워의 고유진을 꺾고 1라운드를 통과해 숨겨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날도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예리한 톤이 인상 깊었고 고음 처리와 호흡 모두 완벽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켄은 가면을 벗은 후 “제가 방송으로 봤을 땐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직접 무대에 서니까 굉장히 떨리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에 ‘파송송 계란탁’으로 출연해 아이돌 실력자임을 증명한 켄은 오는 24일 EXID 하니와 호흡을 맞춘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앨범 ‘빈틈’을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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