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술 취해 친누나를 아가씨라 불렀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술 취해 친누나를 아가씨라 불렀다”

입력 2015-06-10 20:22
수정 2015-06-11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라디오스타 이지훈
라디오스타 이지훈
라디오스타 이지훈 “술 취해 친누나를 아가씨라 불렀다” 충격

라디오스타 이지훈 

‘라디오스타’ 이지훈이 절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가수 이지훈이 지난 1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이지훈은 오랜 연예계 동료인 옥주현에 대한 폭로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이지훈이 과거 출연한 ‘라디오스타’ 동명이인 연예인 특집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이지훈은 하루에 경찰서에 2번이나 가게 된 사연 등을 고백했다. 이지훈은 “과거 거나하게 취한 후 아침에 일어났는데 기억이 안 났다”며 “누나와 살기 때문에 평소 술을 마신 후 조심스럽게 들어간다. 그날도 조용히 들어갔겠거니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침 밥을 먹은 후 누나가 ‘너 어제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신거야. 어제 너 나한테 아가씨라고 했어’라고 말했다”며 “그 이후 일주일 동안 누나와 밥을 못 먹었다. 그래서 술을 줄이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