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YG 합류, 선릉역 알몸녀 사건 패러디…폭소

안영미 YG 합류, 선릉역 알몸녀 사건 패러디…폭소

입력 2015-06-08 21:06
수정 2015-06-08 2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영미 YG 합류
안영미 YG 합류
안영미 YG 합류,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대박’

안영미 YG 합류

개그우먼 안영미가 유병재 작가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SNL 방송이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올초 방송된 ‘SNL’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을 앞두고 뉴스를 진행하는 신동엽과 나르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자리한 안영미 기자와 생중계 연결을 했고, 지구 종말 소식에 이성을 잃은 안영미는 알몸으로 카메라 앞을 지나가면서 ‘선릉역 알몸녀’ 사건을 패러디했다.

한편 YG는 8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안영미를 영입했음을 밝혔다. YG 공식 블로그에는 안영미가 활짝 웃고 있으며 “웰컴투 와이지 안영미. 2016. 6. 8.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안영미에 앞서 계약을 맺은 유병재의 사진도 작게 합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