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축구 전설’ 요한 크루이프가 남아공월드컵 8강전에서 네덜란드 대표팀과 맞닥뜨리게 될 브라질을 ‘지루한 팀’이라고 깎아내렸다. 크루이프는 30일 영국 일간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익히 아는 브라질 팀은 대체 어디로 사라졌나.”라면서 “몇몇 선수들은 둥가가 왜 뽑았는지 이해가 가지만 미드필드에 필요한 기술이나 플레이메이커가 없다. 누가 대체 이런 팀을 보려고 돈을 주고 표를 사겠는가.”라고 비난했다.
2010-07-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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