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주변 음식점 웃고 주요 관광지·숙박업계 울고

서울광장 주변 음식점 웃고 주요 관광지·숙박업계 울고

입력 2010-06-12 00:00
수정 2010-06-1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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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대적인 길거리 응원이 펼쳐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삼성동 코엑스 등 주변 음식점과 편의점 등은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반면 국내 여행업계과 관광지, 숙박업계는 1차전이 주말에 열리는 바람에 울상을 짓고 있다.

그리스전을 하루 앞둔 11일 서울광장 앞 음식점들은 응원손님 맞이 준비를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광장 앞의 O패밀리레스토랑 관계자는 “순수하게 축구를 보기 위한 예약주문이 밀리고 있다.”면서 “평소 토요일에 견줘주문이 크게 늘어 재료를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여행업계는 주말 월드컵 경기로 인한 매출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거리나 음식점, 집 등에서 응원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당일 국내 여행 수요는 크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광희 서울시의원, 신원중 ‘신나는 AI교실’ 예산 1억원 확보… 학교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은 지난 13일 신원중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신나는 AI교실’ 조성 예산 1억원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교육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예산 확보 성과를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이 마주할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자 개최됐다. 이 의원이 확보한 1억원 규모의 ‘신나는 AI교실’ 조성 예산은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며, 다가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 의원은 학부모들에게 직접 예산 확보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학교 환경 발전과 미래지향적 교육 방향에 관해 다양한 제안을 경청했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 학생들이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 시설과 교육 여건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신원중학교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이 의원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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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06-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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