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2] 경기 등 6곳 ‘진보 교육감’ 선두 달려

[선택 6·2] 경기 등 6곳 ‘진보 교육감’ 선두 달려

입력 2010-06-03 00:00
수정 2010-06-0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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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통령’으로 불리는 서울시교육감과 경기도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에 진보 성향 후보들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난 교육감선거 때 김상곤 경기교육감 1명에 불과하던 진보 교육감은 광주, 전남, 전북, 강원 등 모두 6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일선학교 교육 현장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3일 오전 1시 현재 개표현황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의 곽노현 후보를 비롯해 경기 김상곤, 광주 장휘국, 전남 장만채, 전북 오근량, 강원 민병희 후보 등 6명의 진보교육감 후보가 당선권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5.4%를 개표한 서울의 경우 곽 후보의 득표율은 34.2%로 보수측 이원희 후보보다 1.1%포인트 앞섰다. 개표가 28.8% 진행된 경기는 41.2%를 얻은 김 후보가 26.3%에 그친 보수 측 정진곤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어 당선이 확실시된다. 보수 후보가 우위를 보인 지역은 대구, 대전, 울산, 충북, 충남, 경북, 제주 등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6-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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