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다문화가족지원 조례 마련

오산시 다문화가족지원 조례 마련

입력 2010-02-12 00:00
수정 2010-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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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11일 다문화 가정의 자녀에게 교육 및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오산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안’을 마련, 오는 22일 시의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이 제정되면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양육과 보건의료서비스, 직업교육 훈련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또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등 기초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상담, 부부교육 등 건전한 가족관계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족을 돕기 위한 ‘오산시 다문화가족 정책심의위원회’를 설치해 다문화가족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 다문화 단체 등과 관련한 내용을 다룰 방침이다.

다문화 가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법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에 업무의 전부 및 일부를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 소관업무에 대한 예산지원도 할 계획이다.

이영애 가족여성과장은 “조례 제정은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줄여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라며 “시는 연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왔으나 조례가 제정되면 예산과 지원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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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2-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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