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말리는 스승에 참견말라 대든 제자

담배 말리는 스승에 참견말라 대든 제자

입력 2009-06-29 00:00
수정 200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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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하오 2시쯤 익산시내 중앙(中央)동 J다방에 시내 W고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염(廉)모군(16)이 3학년「배지」를 달고 들어와 담배를 뻐끔뻐끔. 이어 염군의 친구인 I고교 1학년 김(金)모군(16)과 N고교 중퇴 조(趙)모군(19)이 합세, 천연스레 담배를 피워물고 온갖 잡담.

보다 못한 손님들 중엔 시내 모중학교 교장과 교사들도 있었는데 이들이『학생들답지 않은 짓』이라며 나무라자『고교 졸업반이면 사회인인데 담배 좀 피우기로서니 뭐 그리 잘못이냐?』며 반박.

결국 손님들의 신고로 경찰서에 연행돼 즉심에 회부.

<이리>

[선데이서울 72년 9월 10일호 제5권 37호 통권 제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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