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신문지상에서 많은 의원들이 대선보다 내년 4월 총선을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믿지 않지만, 한나라당이 또 그렇게 하면 실패한다고 지적한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 1일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국책자문위의 대선필승 정책보고대회에서 한 발언이다. 이 후보는 “물론 정치가 자기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12월19일 선거야말로 이 나라가 바르게 가느냐를 결정하는 큰 갈림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실상 현역 의원들에 대한 ‘군기 잡기’라는 지적이다.
이 후보는 “시·도당위원장들이 후보와 직접 이야기할 수 없으면 죽은 조직이 아니겠느냐. 후보와 소통하는 게 훨씬 도움된다면 직접 해 달라.”면서 “나는 새벽 1시까지는 전화해도 된다. 전쟁하는데 사령관에게 보고할 게 있는데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할 것 없고), 후보를 위해 일하는데 깨우면 어떤가.”라고도 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나는)이번 선거에 모든 것을 던지려고 한다. 생명까지 버릴 각오를 갖고, 이 자리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직 장·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 후보에게 “돈이 많다는 것에 대한 문제와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유권자와 악수할 때 상대와 눈을 맞추는 인사를 해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 1일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 국책자문위의 대선필승 정책보고대회에서 한 발언이다. 이 후보는 “물론 정치가 자기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12월19일 선거야말로 이 나라가 바르게 가느냐를 결정하는 큰 갈림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실상 현역 의원들에 대한 ‘군기 잡기’라는 지적이다.
이 후보는 “시·도당위원장들이 후보와 직접 이야기할 수 없으면 죽은 조직이 아니겠느냐. 후보와 소통하는 게 훨씬 도움된다면 직접 해 달라.”면서 “나는 새벽 1시까지는 전화해도 된다. 전쟁하는데 사령관에게 보고할 게 있는데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할 것 없고), 후보를 위해 일하는데 깨우면 어떤가.”라고도 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나는)이번 선거에 모든 것을 던지려고 한다. 생명까지 버릴 각오를 갖고, 이 자리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직 장·차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 후보에게 “돈이 많다는 것에 대한 문제와 (부족하다고 지적받는)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에 대해서는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유권자와 악수할 때 상대와 눈을 맞추는 인사를 해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7-10-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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