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적응 교육도 20곳 늘려…현장 투입 지원 강화
곡성농협 공공형인력중개센터.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20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농협 확대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오는 2027년까지 참여 농협을 50곳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2026년 사업 참여 농협과 2027년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지침과 추진 방향을 비롯해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운영 우수사례 등이 공유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전남농협은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2027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농협을 5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조기적응 교육’ 운영 농협도 현재보다 늘려 20곳까지 확대, 농업 현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운영하는 제도로, 영농철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2025년에는 전남지역 15개 농협이 참여했으며, 2026년에는 20개 농협이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광일 농협전남본부장은 “현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농업인 지원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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