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다완의 원형인 황도사발을 재현해 내는데 성공한 사기장 신정희씨가 18일 오후7시 부산 침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7세.
젊었을 때 작은 계기로 도자기에 매료돼 외길만 걸어온 신씨는 경남 양산 통도사 경내에 신정희요를 차렸다. 아들 네명도 각자의 요를 차리고 사기장의 길을 걷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장지는 경남 양산 통도사 다비장.(051)583-8906
2007-06-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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