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걸」인 정모양(23)이 땅에 떨어뜨린 동전을 주우려고 허리를 굽힌 사이, 마침 지나가던 박모씨(43)가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팬티」를 보고 군침을 꿀꺽, 슬쩍 손이 가 싸움이 붙은 것.
따귀까지 얻어 맞는 등 정양으로부터 단단히 망신을 당한 박씨, 『왜 곱게 지나가는데 마음에 풍파를 일으키게 하느냔 말이야』
<부산(釜山)>
[선데이서울 70년 10월 11일호 제3권 41호 통권 제 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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