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인간 복사기… 거침없이 패러디”
속칭 ‘인간 복사기’로 불리는 강주희·승희(24) 자매가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일란성 쌍둥이 개그우먼으로 스타들의 성대 묘사와 절묘한 상황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는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방청석으로부터 많은 박수갈채와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강승희와 강주희는 이미 지난달 25일 ‘거침없이 하이킥’의 또 다른 개성 캐릭터인 ‘꽈당민정’ 서민정을 패러디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으로 ‘뒤풀이 개그’ 스타로 떠오른 강 자매의 다음 공연이 기대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7-03-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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