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단대(檀大)」 심희숙(沈熙淑)양-5분데이트(87)

「미스·단대(檀大)」 심희숙(沈熙淑)양-5분데이트(87)

입력 2007-02-13 00:00
수정 2007-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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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같은 남자가 이상적이라는

단국대(檀國大) 「5월 체전(體典)」의 70연도 단선녀(檀仙女)로 뽑힌 아가씨가 심희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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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우수하고 용모가 단정하고 품행이 방정해야 한다는 까다롭기 그지없는 단선녀 선발관문을 무난히 「패스」, 지난 5월 28일 그녀는 소복(素服)을 입고 단선녀의 자리에 올랐다.

49년생으로 문리대(文理大) 가정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상업을 하는 아버지 심란택(沈蘭澤)씨(49)의 4남2녀중 맏딸. 위로는 두 오빠가 있다.

인천(仁川) 박문(博文)여고 출신, 집이 인천이므로 기차로 통학하고 있다고.

『대관식이 있던 날은 온가족이 총동원해 학교로 달려와서 기뻐해주셨어요. 특히 아버지는 제가 큰 딸이고 또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고 해서 귀여워해주셔요』

너무 아버지가 큰 딸만을 귀여워해서 여동생들이 질투를 할 정도라는 것이다.

취미는 그림 그리기와 옷 만들기.

중·고등학교때는 미술반에 들어 그림을 그렸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미술대회에서 수채화로 특선을 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스튜어디스」를 희망하고 졸업후 2년 뒤에는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이상적인 남성은 「데미안」 같은 「타이프」.

[선데이서울 70년 6월 21일호 제3권 25호 통권 제 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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