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1평을 찾아라”

“숨겨진 1평을 찾아라”

입력 2004-01-17 00:00
수정 2004-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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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땅을 공원으로 꾸며 줍니다.’

서울시는 동네 자투리땅이나 버려진 땅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1평 공원 만들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기업의 신청을 3월말까지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가 2002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이 사업으로 지금까지 종로구 원서동과 성동구 옥수1동에 ‘1평 공원’이 조성됐다.

제1호 ‘1평 공원’이 들어선 종로구 원서동의 경우 주민들이 내다버린 쓰레기가 쌓여있던 공간이 벤치와 화단으로 구성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는 성동구 옥수1동은 급경사 계단 한편에 벽돌로 쌓은 화단을 만들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 조성에 필요한 300∼500만원의 사업비는 녹색서울시민위가 부담하고 ‘걷고싶은 도시 만들기 시민연대’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도를 만드는 등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면서 “공공용지뿐만 아니라 사유지도 지역주민들의 협의가 있다면 ‘1평 공원’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02)3707-9696.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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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기자 shjang@
2004-01-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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