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안 55.6㎞ 전철 내년말 완공

수원~천안 55.6㎞ 전철 내년말 완공

입력 2003-12-31 00:00
수정 2003-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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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쯤 서울에서 천안까지 복선 전철이 연결된다.이는 서울과 충청권을 잇는 첫 전철로,고속철 개통과 함께 이 일대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30일 수원∼천안간 55.6㎞ 구간에 대한 전철사업을 위한 747억여원의 최종예산이 확정돼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수원∼천안간 전철사업은 총 사업비 1조 1444억원 규모로 지난 90년 타당성 조사 및 실시설계가 이뤄졌다.지난 4월 수원∼화성 병점 7.2㎞ 구간을 우선 개통해 전철이 운행중이며 병점∼천안구간은 현재 97%의 노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구간 전철이 개통되면 수원∼천안간은 67분,서울∼수원∼오산∼송탄∼평택∼천안은 2시간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천안간 직통전철인 경우 1시간 안팎이다.

김문기자 km@

2003-12-3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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