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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에 대해 인수의사를 표시한 은행이 26일 인수의향서(LOI) 제출 마감시한까지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이에 따라 채권은행이 LG카드를 공동관리하거나 매각 성사를 위해 조건을 대폭 수정하는 방안이 불가피해지고 있다.2003-12-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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