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북 경제제재법 개정키로

日, 대북 경제제재법 개정키로

입력 2003-12-18 00:00
수정 2003-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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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일본 집권연정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가하기 위한 외환 및 무역통제법 개정안을 내년 1월 국회 회기 내에 제출키로 결정했다고 연정 소속위원들이 17일 밝혔다.

외환법 개정안은 야당인 민주당이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의회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일본 현행법은 유엔의 결의가 없는 이상,다른 국가에 경제제재를 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집권여당인 자유민주당(LDP)이 발표한 외환법 개정안에 따르면 일본 단독으로도(유엔 결의없이) 일본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데 경제제재가 필수불가결하다면 상호 무역이나 자금 흐름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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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일부 단체들은 외환법 개정을 강력 요구하는 한편 북한 선박의 일본항구 입항도 제한하는 새로운 법안의 제정도 촉구하고 있다.

2003-12-1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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