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9일 남극세종기지 유호일 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위기를 극복해낸 용기와 의지를 평가했다.노 대통령은 “대원 7명이 무사하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라면서 “여러분이 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해 국민들에게 많은 용기와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2003-12-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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