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최지우(사진 오른쪽)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SBS TV가 12월3일 첫 방송하는 특별기획 20부작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에서 권상우(사진 왼쪽)와 함께 주인공을 맡았다.신현준은 1998년 SBS ‘사랑해 사랑해’ 이후 5년,최지우는지난해 초 KBS ‘겨울연가’ 이후 거의 2년 만이다.권상우도 SBS ‘태양 속으로’ 이후 1년 만에 출연한다.
2003-1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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