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임 투표 공정관리 최선”/高총리 국정운영방향 제시

“재신임 투표 공정관리 최선”/高총리 국정운영방향 제시

입력 2003-10-17 00:00
수정 2003-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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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국무총리는 16일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실시 제안과 관련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국민 여러분이 걱정하는 민생안정을 비롯한 국정수행에 추호의 흐트러짐이나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총리는 원내 4당 정책위의장단과의 주례 정책협의회에 경제계 대표도 참여시켜 ‘민생경제협의회’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고 총리는 ▲국회 및 4당과의 초당적 국정운영▲국책사업과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추진▲경제살리기▲민생안정▲법질서와 공직기강 확립 등 5대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정부내 사정관련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총선을 의식한 선심성 행정,편파적 사업집행,고질적 부정부패,무사안일과 복지부동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국민투표가 공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중앙선관위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면서 “재신임 국민투표가 우리 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한층 높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정치문화 창출에 기여한다면,우리나라는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고 총리는 담화문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노 대통령이 재신임을 받으면 새로운 각오로 국정을 획기적으로 쇄신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안다.”면서 “총리를 포함해 전폭적으로 쇄신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2)이 지난 10월 28일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장애인 근로자와 직업재활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이민규)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기념식은 장애인직업재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립을 위해 힘써온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각계 유관단체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30’에 담긴 ‘일이 없으면 삶이 없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마음이 뭉클했다”며 “누군가에게 일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느끼며,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소중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일할 곳이 있고, 나를 반겨주는 동료가 있으며,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참 소중한 행복”이라며 “이러한 평범한 일상의 기쁨을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함
thumbnail -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제5회 서울시 1030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참석

조현석기자 hyun68@

2003-10-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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