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의 ‘몰래카메라’ 사건과 관련,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과 양길승 전 실장,김도훈 전 청주지검검사,추유엽 청주지검 차장검사,유성수 대검 감찰부장,이원호씨 등 11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현대비자금’ 사건과 관련해서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권노갑 전 민주당고문,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김재수 현대구조조정본부장,박재영 전 현대상선 회계담당 상무 등 5명을 선정했다.
2003-09-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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