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미 캘리포니아주) 연합|쿠바 선수 2명이 제37회 세계 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미국에 망명의사를 밝혔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19일 쿠바 남자체조대표 카를레스 레온 타마요(22)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애로폰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미국에 계속 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타마요는 기자들의 질문에 “미국망명 결정을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타마요의 친구인 미첼 브리토 페러르(24)도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17일 망명하기 위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며 망명의사를 밝혔다.
2003-08-21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