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안부(홍경식 검사장)는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한총련 소속 학생들의 미군 훈련장 점거시위와 관련,시위 주동자 등을 가려내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한편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미군 훈련장에 진입,장갑차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 혐의(군사시설보호법 위반 등)로 추모(21·여·외국어대 3년)양 등 대학생 12명과 이모(48)씨 등 인터넷방송 ‘민중의 소리’ 기자 2명 등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한편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미군 훈련장에 진입,장갑차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 혐의(군사시설보호법 위반 등)로 추모(21·여·외국어대 3년)양 등 대학생 12명과 이모(48)씨 등 인터넷방송 ‘민중의 소리’ 기자 2명 등 1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3-08-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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