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의원에 내부문건 전달 / 계약자協… 정·관계 명단포함

김문수의원에 내부문건 전달 / 계약자協… 정·관계 명단포함

입력 2003-08-01 00:00
수정 2003-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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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시티 계약자협의회는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굿모닝시티 사무실에서 한나라당 김문수(金文洙·52) 의원에게 굿모닝시티 사무실 등에서 입수한 내부문건을 전달했다. 문건에는 굿모닝시티 목포점 사업설명회에 초청할 정·관계인사들의 명단,지난해 대선 직전 언론 관계자들을 만나 회사 상황에 대해 협의한 내용,정치권 소식 등을 논의한 내용을 담은 보고서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이에앞서 민주당 조배숙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굿모닝시티 사무실로 보좌관을 보내 윤창렬씨로부터 받은 후원금 200만원을 반환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유치 ‘순항’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이민석 환경수자원위원장, 김창환 서울시청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흑석동 260번지 일원에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미래한강본부 측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확답했다. 이날 이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에 흑석동 선착장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먼저 리버버스 선착장에 대한 흑석동 주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선착장 유치를 위해 미래한강본부에 주민 청원을 제출한 사례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작구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희원 의원은 2024년 8월과 10월, 2025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리버버스 선착장 설치를 요청하는 주민 청원을 미래한강본부에 제출한 바 있다. 1차 청원 당시 2180명이던 서명자는 3차에 이르러 4158명으로 늘었다. 교통 편의성 측면의 강점도 조명됐다. 흑석동 260번지 일대에 선착장이 조성되면, 기존 여의도와 잠원 선착장 간 약 10km 구간의 공백을 메워 노선 연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대상지에서 지하철 9호선 흑석역까지의 직선거리가 불과 150m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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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기자

2003-08-0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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