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 금호생명 5연패 수렁

하프타임 / 금호생명 5연패 수렁

입력 2003-07-25 00:00
수정 2003-07-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32득점을 올린 김지윤의 활약에 힘입어 금호생명을 83-76으로 누르고 3위 자리를 지켰다.금호생명은 개막전 승리 뒤 5연패의 늪에 빠졌다.김지윤은 3쿼터에서만 3점포 3개를 쏘아 올리는 등 13점을 몰아 넣으며 금호를 흔들었다.김지윤은 특히 2∼3쿼터 연속 종료 버저비터를 성공시켰으며,4쿼터 막판 추격을 뿌리치는 골밑 돌파와 정확한 자유투로 금호를 완전히 침몰시켰다.

2003-07-25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