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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TV채널 가운데 KBS2의 오락 프로그램 편성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방송영상진흥원 뉴스워치팀은 16일 발표한 ‘지상파TV 3사 봄 프로그램 개편 편성 분석’에서 KBS2의 오락 프로그램 비율이 방송법 기준을 넘은 55.9%에 달했다고 밝혔다.
KBS는 이에 대해 “6월23일부터 29일까지 한주일 동안의 방송분만을 대상으로 삼아 조사한 예외적인 샘플”이라고 주장하고 “개편 후 4주간 평균은 방송법 편성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2003-07-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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