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 신호대와 가로등을 손으로 잡고 통과하던 행인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11일 새벽 2시15분쯤 경남 창원시 사파동 사파동성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홍모(29·건설업·진해시 이동)씨가 길가에 세워진 신호대와 가로등 사이(80㎝ 가량)를 통과하다 앞으로 쓰러져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당시 홍씨의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몸을 만지는 순간 “전기가 흐른다.”며 경찰을 부른 뒤 고무장갑을 착용,시체를 수습했다.
11일 새벽 2시15분쯤 경남 창원시 사파동 사파동성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홍모(29·건설업·진해시 이동)씨가 길가에 세워진 신호대와 가로등 사이(80㎝ 가량)를 통과하다 앞으로 쓰러져 숨졌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는 당시 홍씨의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몸을 만지는 순간 “전기가 흐른다.”며 경찰을 부른 뒤 고무장갑을 착용,시체를 수습했다.
2003-07-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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