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INI스틸 등 현대차그룹이 현대카드 등 금융계열사에 지분인수 및 후순위 채권 매입 등의 방법으로 총 5143억원을 지원했다.
현대차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현대카드에 1952억원(보통주 3903만 9782주,주당 5000원)을 유상증자하기로 했다.또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현대카드 보통주 2240만 6670주(주당 3456원)를 775억원에 취득하고,현대캐피탈이 발행하는 공모 후순위 채권 500억원도 매입하기로 했다.
기아차도 이날 이사회에서 현대카드에 711억원(보통주 1422만 1185주)을 유상증자하기로 했다.또 현대캐피탈 보유 현대카드 주식을 522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INI스틸은 현대카드 주식 673만 9033주(주당 5000원)를 337억원에 매입하고,13일 장외매입을 통해 현대캐피탈이 갖고 있는 현대카드 보통주(716만 1531주)를 24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현대카드에 1952억원(보통주 3903만 9782주,주당 5000원)을 유상증자하기로 했다.또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현대카드 보통주 2240만 6670주(주당 3456원)를 775억원에 취득하고,현대캐피탈이 발행하는 공모 후순위 채권 500억원도 매입하기로 했다.
기아차도 이날 이사회에서 현대카드에 711억원(보통주 1422만 1185주)을 유상증자하기로 했다.또 현대캐피탈 보유 현대카드 주식을 522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INI스틸은 현대카드 주식 673만 9033주(주당 5000원)를 337억원에 매입하고,13일 장외매입을 통해 현대캐피탈이 갖고 있는 현대카드 보통주(716만 1531주)를 24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2003-06-1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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